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트윈스 (문단 편집) === 영구결번 === [include(틀:미네소타 트윈스 영구결번)] '''3. [[하먼 킬러브루]](Harmon Killebrew)''': 워싱턴-미네소타를 잇는 강타자.[* 1954년부터 1960년까지는 워싱턴에 팀이 있었고, 1961년부터 미네소타로 연고지를 옮겼다.] 지독한 투고타저의 시대였던 1960년대 미네소타 트윈스의 중심타자로서 커리어 통산 6번의 홈런왕과 타점왕 4회, 최다볼넷 1위 4회라는 대단한 기록을 작성했으며, 올타임 홈런 랭킹에서 573홈런으로 역대 11위에 올라있다. 1954년부터 1974년까지 뛰었고, 197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은퇴했으니, 사실상 원 클럽맨. 당연히 명예의 전당 헌액자. 2011년에 타계하여 2011년 유니폼에 그를 기리는 3번을 패치로 달았다. MLB 로고의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있다.[* [[NBA]]의 로고 주인공이 [[제리 웨스트]]라는 것은 확실하나 이것은 딱히 정해진 모델은 없다고도 한다.[[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10&g_serial=367624|#]]] '''6. [[토니 올리바]](Tony Oliva)''': [[쿠바]] 출신으로 1970년대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이자 원클럽맨. 미네소타에서만 15년 뛰며 8번 올스타에 뽑혔다. 투표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은 실패하였지만, 그가 투표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않은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결국 2022년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7. [[조 마우어]](Joe Mauer)''': 미네소타 출신에 미네소타 트윈스 진성팬이자 1라운드 유망주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타. 팀에 대한 애정과 헌신, 꾸준했던 실력으로 15시즌을 미네소타에서만 뛴 선수. 미네소타 트윈스 영구결번 선수 중에서는 역대 최연소다. '''10. [[톰 켈리]](Tom Kelly)''': 선수로서는 딱 한 시즌 메이저리그를 밟았지만, 감독으로서 16년간 미네소타의 감독으로 재직하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인물이다. '''14. [[켄트 허벡]](Kent Hrbek)''': 미네소타 원클럽맨으로 1980년대 활약하며 두 차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주전 1루수다. '''28. [[버트 블라일레븐]](Bert Blyleven)''': 미네소타 암흑기 에이스. 덕분에 커리어 통산 300승을 못하고 승률도 5할 조금 넘는 지경(287-250 ERA 3.31)이라 명예의 전당 입성에 무려 14년이 걸렸지만 2011년에 입성. 통산 3701 탈삼진을 기록해 은퇴 당시 탈삼진 순위 3위였던 선수. [[네덜란드]] 태생으로도 유명하다. 여담으로 2007년 [[요한 산타나]]와 완봉 내기를 했다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바람에]] 방송에서 삭발 장면을 인증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1wSM4TqK8XY|#]] '''29. [[로드 커류]](Rod Carew)''': 미네소타와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서 모두 영구결번된 선수다. 2루수로 두 팀에서 뛰면서 3000안타를 돌파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우승 반지 빼고 선수로서 탈 수 있는 모든 것은 타 탔던 스타플레이어다. '''34. [[커비 퍼켓]](Kirby Puckett)''': 미네소타 최고의 인기 플레이어. 외야수로서 맹활약하며 팀의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의 1등 공신이다. 아쉽게도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 이상으로 서른 다섯에 조기 은퇴했고, 은퇴 후 못다 한 선수 생활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방황하다가 2006년 뇌졸중으로 급사했다. '''36. [[짐 카트]](Jim Kaat)''': 미네소타 트윈스의 전신인 [[워싱턴 세네터스]]와 뒤를 이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1959~1973년의 기간에 활약한 투수이다. 통산 283승 237패, 3.45의 평균자책점 및 2461개의 탈삼진, 그리고 '''16년 연속 골든글러브'''(1962-77)[* [[그렉 매덕스]]가 18회로 깨기 전까지 16회 동률의 [[브룩스 로빈슨]]과 함께 단일 선수로서는 MLB 최다 골글 수상 기록이었다.] 기록을 남겼다. 명예의 전당에는 기자의 투표로 입성하지 못하고, 2022년에 명예의 전당 위원회 중 '황금시대(1950~1960년대에 해당하는 시기)' 위원회에 속한 위원 16명 중 75%인 12명의 지지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은퇴 후에는 명해설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